남광토건이 올해안으로 회사매각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남광토건은 매각주간사인 영화회계법인과 태평양법무법인 컨소시엄과 협의한 뒤 이달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M&A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남광토건 인수에 관심을 보인 곳은 중앙건설을 비롯해 중견건설사 20여곳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