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35
수정2006.04.02 14:38
미국 MIT 피카우어 학습기억센터의 구오송 류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원' 최신호(12월2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마그네슘이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뇌세포의 핵심 수용체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류 박사는 "뇌척수액에 마그네슘이 적절히 유지돼야가소성이 유지된다"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기억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마그네슘이 넉넉하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