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SKS-Oil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굿모닝 황형석 연구원은 정제마진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며 10~11월 평균 배럴당 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는 아시아지역의 공급이 예상보다 타이트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K와 S-Oil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적정가를 각각 8만3,000원, 8만5,000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은 모두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