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오늘부터 이틀간 박해춘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결식노인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60여개의 지점과 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의류, 잡화, 유아.아동용품, 주방용품 등 전 임직원이 기증한 5천여점의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한 물품의 수익금 전액은 결식노인을 위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한마음 봉사활동'과 연계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