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샨다는 긍정적인데..액토즈는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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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이 중국 샨다의 액토즈소프트 지분 인수 효과에 대해 회사별로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2일 다이와는 샨다의 경우 액토스소프트 인수시 일정부분 프리미엄을 부여했으나 미르의 전설2 등과 관련된 중국내 우려감을 해소시키고 미래 수익원 부족등에 시달렸던 그동안 문제점 등을 감안하면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취약했던 게임 라인업도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
반면 액토즈소프트의 경우 장기성장 잠재력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한 가운데 성장전략 부재와 조직화및 인력관련 경영이슈 등을 배경으로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