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6일부터 최고 연 4.0%의 이자를 지급하는 특판예금 'Yes큰기쁨 정기예금(1년제)'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연 4.0%는 국내 시중은행 정기예금 중 최고 수준의 금리"라며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며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판매기한은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이며 예금잔액 범위 내에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