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레인콤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8,080억원과 1,050억원으로 제시한다고 공시했다. 또 경상이익과 순이익 목표치를 각각 929억원과 799억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고용량 플래쉬 타입 제품과 하드디스크 타입 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대비 70%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내년 3월 중국내 자체 생산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 강화로 전지역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