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코디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하고 경영상의 리스크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코디콤의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코디콤이 2005년에도 신규 거래선의 확보를 통한 성장이 예상지만 성장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최근 DVR 업계의 동향을분석한 결과 업황의 위축보다는 선도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시장 성장에 비례해서 코디콤의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