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기계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렸습니다. 수주 환경 악화등으로 단기적인 실적과 주가 모멘텀이 약화됐다는 점을 하향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중장기 관점에서 대우종합기계와 두산중공업이 유망하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