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웰니스클럽..태국식 전통 트로피칼 스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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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신혼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트로피칼 스파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내 최초의 스파 프랜차이즈 및 컨설팅 회사 (주)웰니스클럽(대표 김정우 www.thewellnessclub.co.kr)은 태국 식 전통 트로피칼 스파 프랜차이즈 전문점'레인 포레스트(rain forest)'를 선보이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웰니스클럽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파 컨설팅사인 ASC(Aroma Skin Consult)사 와 제휴해 마사지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고품격 웰빙 스파'를 공급하고 있다.
소규모 데이스파부터 클럽스파,호텔·리조트형 스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을 개설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웰니스클럽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모든 경영진이 양방과 한방의 전문의들로 이루어 졌다는 점.김정우 대표는 "스파는 단순하게 미용서비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이론이 뒷받침돼 고객의 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전문가가 직접 태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스파 재료를 고르고 피부과 전문의와 한방의사가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미용재료와 화장품을 제공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전문 테라피스트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력을 갖춘 테라피스트가 모든 가맹점에 배치돼 있어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다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이 담긴 것이다.
직원들에게 태국 연수를 적극 지원하고 태국인 전문 테라피스트가 본사에 상주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가맹점만족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김 대표는 "유럽과 미국,동남아시아 최고의 스파 관련 회사들과 제품 및 장비,컨설팅,교육 전 분야에 걸쳐 독점적인 제휴관계를 체결하고 있다"며 "웰니스클럽만의 노하우를 적극 살려 국내 스파 창업주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538-0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