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30일 동부 차재헌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할인점 M/S 상승과 백화점 부문 공격적 투자 등으로 내년과 2006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호불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매출 및 수익성이 예측할 수 있는 성장 스토리 노선상에 있다고 평가. 유통업종 내 선호주로 추천하고 월별 실적 둔화와 단기 물량부담으로 인한 주가 하락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목표주가는 35만7,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