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백산OPC에 대해 비중축소를 지속했다. 26일 JP는 백산OPC 10월 매출이 전달대비 7% 증가하는 등 톱라인 부문 개선은 긍정적이나 환차손등 영업외 비용 증가로 순익 부문은 저조했다고 진단했다. JP는 신규 고객 확보나 기존 고객으로부터의 수주 증가 등 촉매가 없다면 현 투자승수는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기존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6,8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