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한국과 일본 자동차 업계가 철판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용 강판 위기를 맞고 있다며 자동차용 강판업체들을 비롯한 철강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동익 한양증권 선임연구원은 양국 자동차업계가 공격적으로 해외공장을 확대하고 있지만, 한일 고로업체들의 공급물량은 한정적이고, 내년 고로 개보수까지 겹쳐 공급난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POSCO,
현대하이스코, INI스틸,
동부제강 동국제강 포항강판 하이스틸 만호제강 한일철강 세아철강등 철강종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