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中企대출 리스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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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중소기업대출에 대한 리스크증가를 반영해 이익추정치와 목표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CGM은 이에 따라 2005년과 2006년의 예상EPS를 32%와 9.1%각각 하향조정했습니다.
아울러 목표가격을 4만9000원에서 4만7500원으로 낮췄다. 다만 국민은행에 대한 매수의견은 유지했습니다.
CGM은 최악의 시나리오라면 국민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신용코스트가 2005년 전체 기업대출의 6.7%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적정가를 2만9000원까지 떨어뜨릴수도 있다고 지적했고, 가망성이 있는 시나리오는 2.8~3.6%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