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24일자로 철강 사업본부 노영돈 상무를 전무로 승진 임명하는 등 200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외에도 정보통신 사업본부 김종원 상무보가 상무로, 기계플랜트 본부 정인모 부장, 업무팀 이정모 부장, 재무전략팀 손덕환 부장 등 3명이 이사로 승진 발령났습니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2005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에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인사발령을 조기에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