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들이 모여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습 니다. 특히 외국인 산업연수생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현장에 김덕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벌건 김치속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김장담그는 중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s: 기협중앙회,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경기침체로 인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중소기업인들이 모였습니다.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떠나 정성을 담았습니다. 인터뷰 : 김용구 기협중앙회장 "우리의 따뜻한 감승을 손끗에 담아서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s: 김장김치 1200박스·6천 kg 담가) 2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담근 김장김치는 1200박스, 6 천kg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섭니다. 특히 먼 외국에서 와 일하고 있는 외국인 산업연수생들도 참여해 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 모던 네팔 산업연수생 "(김치를) 진짜 좋아한다. 네팔에서 온지 1년됐다. 김치 먹으면서 한국사람 됐다." 클로징 : 김덕조 기자 "오늘 담근 김장김치는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전달 됩니다.와우tv 뉴스 김덕좁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