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우리금융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도이치는 우리금융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일회성 요인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수익 전망치를 7% 올렸다. 그러나 매출 모멘텀 둔화를 반영해 내년 수익 전망치를 25% 하향.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원으로 11%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