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지 3년째를 맞고 있는 교보자동차보험은 향후 온라인 시장 뿐 만 아니라 전체 자동차 보험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침체를 오히려 기회로 삼겠다." 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 사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급성장 하고 있다며 1위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 사장 "온라인 1위는 물론 전체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업계 1위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S-"향후 10년내 50% 차지할 것") 신용길 사장은 향후 10년안으로 전체 자동차보험시장의 50% 이상을 온라인이 차지하는 등 점유율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G-교보자보 상반기 실적)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독주를 달리고 있는 교보자동차보험은 대형사들의 잇따른 온라인 진출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 사장은 하반기들어 실적호조와 전략적 제휴 등으로 올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 사장 "하반기 다양한 전략적 제휴와 마케팅전략 차별화를 통해 연 목표인 3천3백억은 무난하다." (S-서비스-마케팅 차별화 집중) 앞으로는 저렴한 보험료를 넘어 대형사보다 더 나은 보상 서비스와 새로운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 사장이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