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신세계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7일 UBS는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부문 영업손실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E마트 시장점유율이 신용카드사와의 마찰 등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국민카드 등 카드 업체들과의 계약 체결로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관측.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6.7%와 5.5%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33만6,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 1.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