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38
수정2006.04.02 13:41
15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아시아 소비주 투자전략에서 인도네시아를 매도하고 중국으로 교체매매할 것을 조언했다.'
CL은 이달 아시아 In the Bag(소비동향 지수) 자료에서 인도네시아가 다시 1위를 기록했으나 대선 이후 기대감이 지나치게 높은 것 같다며 차익실현을 권고했다.
대신 소비 지표는 중간 수준이나 상승 모멘텀을 가진 중국관련주로 이동하는 게 낫다고 추천.
종목으로 인도푸드와 유니레버 인도네시아에 대해 시장하회를 제시하고 중국 유통업체 우마트에 대해서는 시장상회를 피력했다.그러나 칭타오는 밸류에이션이 비싸다며 회피를 권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