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들이 인터넷 뱅킹 이용시 더욱 편리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부터 “이지넷 (Easy-Net)상담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은행의 전문 상담원이 고객의 PC화면을 직접 보면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으로서 전화를 통해 어려운 문의건에 대하여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조치로 상담 시간 단축 및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지넷 상담 서비스는 신한은행의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 누구나 가능하며 홈페이지(www.shinhan.com)에 접속후 콜센터에(1544-8000)에 전화하여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원격지원 상담 신청하기 메뉴를 클릭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상담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뱅킹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