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마스 특별시' 에버랜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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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별시'로 놀러 오세요."
에버랜드는 12월25일까지 겨울 이벤트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를 펼친다.
매일 오후 7시20분 포시즌스 가든을 수놓는 대형 멀티 미디어 쇼 '크리스마스 매직 인 더 스카이'가 최대 관심거리.서치라이트,캐럴,레이저 등으로 꾸몄던 지난해와는 달리 컴퓨터로 작동되는 영상투영 시스템인 PIGI 프로젝트와 미러볼 등 특수장비를 총동원,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북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까지 보여준다.
PIGI 프로젝트 불빛이 포시즌스 가든 주변 건물을 비추며 북극의 밤하늘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오로라가 사라진 뒤 수많은 유성이 지상으로 쏟아지는 모습도 장관이다.
포시즌스 가든에는 '산타마을'이 들어섰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산타마을의 모습을 그린 9개의 조형물이 볼 만하다.
산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선물을 전하기 위해 분주한 마을의 정경,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 등을 보여준다.
수많은 전구로 장식한 아치형 '빛의 터널'도 크리스마스 시즌의 밤 분위기를 돋워준다.
매일 오후 2시에는 크리스마스의 꿈과 낭만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진다.
플로트카의 음향 시스템을 보강해 더욱 실감나는 퍼레이드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031)320-5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에버랜드는 12월25일까지 겨울 이벤트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를 펼친다.
매일 오후 7시20분 포시즌스 가든을 수놓는 대형 멀티 미디어 쇼 '크리스마스 매직 인 더 스카이'가 최대 관심거리.서치라이트,캐럴,레이저 등으로 꾸몄던 지난해와는 달리 컴퓨터로 작동되는 영상투영 시스템인 PIGI 프로젝트와 미러볼 등 특수장비를 총동원,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북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까지 보여준다.
PIGI 프로젝트 불빛이 포시즌스 가든 주변 건물을 비추며 북극의 밤하늘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오로라가 사라진 뒤 수많은 유성이 지상으로 쏟아지는 모습도 장관이다.
포시즌스 가든에는 '산타마을'이 들어섰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산타마을의 모습을 그린 9개의 조형물이 볼 만하다.
산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선물을 전하기 위해 분주한 마을의 정경,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 등을 보여준다.
수많은 전구로 장식한 아치형 '빛의 터널'도 크리스마스 시즌의 밤 분위기를 돋워준다.
매일 오후 2시에는 크리스마스의 꿈과 낭만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진다.
플로트카의 음향 시스템을 보강해 더욱 실감나는 퍼레이드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031)320-5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