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22
수정2006.04.02 13:26
서울 10차 동시분양에서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의 조사결과 서울 10차 동시분양 3순위까지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177가구 모집에 770명이 신청해 평균 0.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 9차보다 낮아진 것이며 모집가구의 절반 가량인 580가구가 미달돼 올들어 최악의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