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가 IT관련 전자소재 사업에 신규 진출합니다. 새한미디어는 LCD와 PDP 등에 사용되는 이방전도성필름을 비롯해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절연필름, 복사기와 프린터에 사용되는 토너 등 신제품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을 위해 연내 충주공장에 파일럿 설비를 도입하고 시제품 생산에 들어가 오는 2007년에는 IT 전자소재사업 부분에서만 8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