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증권은 인탑스에 대해 양호한 3분기 실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2만1,000원. 삼성은 단기적으로 4분기 부진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휴대폰 이외 부분으로 비지니스 모델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현 주가 PE도 4배에 불과해 부담이 없는 밸류에이션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