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잘 할 순 없을까?? 조기 영어교육 열풍이 거세지면서 해외 단기 전학부터 조기유학,해외 영어캠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어 습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언어를 듣고 말할 줄 아는 언어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어린이 교육전문 업체인 에이콘에듀(주)(대표 이기엽 www.worwick.com)에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영어통합교육 프로그램 '워릭'을 선보여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릭(worwick)은 'Worldwide children in Korea'의 약자로,'세계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이 땅에서 길러내겠다'는 에이콘에듀의 교육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워릭에서 자랑하는 프로그램 'STORM'은 5세∼10세 어린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개발한 학습법으로,해당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언어를 습득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이론으로 알려진 '교육연극(Education Drama)' 학습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교육연극이론에 영어교육학과 유아교육학 등을 적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기존의 학습법과 철저하게 차별화 된 교육방법을 개발한 이기엽 대표는 교육업계에서 보기 드문 젊은 CEO다. 올해 33세인 그는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어린 아이가 조기유학을 떠나는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해 워릭을 창안했다"며 "교육시장이 개방돼도 선진국의 교육 프로그램과 경쟁할 수 있는 미래형 영어스쿨이라고 자신 한다"고 덧붙였다. 보다 실용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소수 정예교육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것도 워릭 만의 차별화다. 한 반에 8명 정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조기유학을 결심한 학부모들 중에서 워릭의 수업방법을 보고 마음을 바꾼 사례가 많았다"며 "세계를 이끌어갈 '토종 실력파'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해 영어교육의 명문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02)539-5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