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가 급락해 47달러 선으로 내려가면서 상승세를 보였던 시장상황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회의를 하루 앞두고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란 전망과 장마감 이후 나올 시스코 시스템즈의 실적에 대한 관망세로 결국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5%, 4.94포인트 하락한 1만 386.37로 나스닥지수는 0.20%, 4.08포인트 상승한 2043.3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