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18
수정2006.04.02 13:21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 이후 충청권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 예산 등 충청권에선 총 26개의 중개업소가 공식적인 폐업신고를 했으며,폐업을 준비중인 중개업소를 합하면 그 수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신행정수도 예정지였던 연기.공주 지역의 경우 지난달 21일 이후 새로 등록한 중개업소가 한 곳도 없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