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8일) 삼성SDS 1만원대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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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장내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장외시장의 투자심리도 악화됐다.
거래량은 줄고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벨웨이브가 4.07%(1백25원) 내린 2천9백50원으로 3천원대가 무너졌다.
대형주 중 삼성SDS도 1.97%(2백원) 빠진 9천9백75원으로 1만원대가 붕괴됐다.
코스닥 새내기주의 약세로 기업공개(IPO) 관련주들도 맥을 못추고 있다.
텔레칩스가 5.14%(4백50원) 내린 8천3백원으로 마쳤다.
토비스(1.0%)와 피닉스코리아(0.51%)도 소폭 내렸다.
반면 넥스트인스트루먼트의 경우 4천4백50원으로 1.14%(50원) 올랐다.
국내 카드사 최저금리인 3.99%에 ABS를 발행한 삼성카드는 실적호전과 함께 1.13%(75원) 오른 6천7백25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