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동국제강의 목표가를 종전 1만 3,800원에서 1만 8,500원으로 올렸습니다. 저가의 고철과 슬라브 확보로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주 가치 정책 기대감을 반영했다며 상향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동국제강은 전일 대비 2.9% 400원 오른 1만 4,200원에 거래중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