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부시 재선-亞 교역 호재 vs 유가 악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건스탠리는 부시 재선으로 아시아 교역은 긍정적이나 유가 변동성 지속은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8일 앤디 시에 모건스탠리 경제분석가는 부시 재선에 대한 아시아 경제영향 진단 자료에서 앞으로 4년동안 세계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섬유업체들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부시가 중동지역 민주화 의지를 계속 갖고 있어 그에 따른 긴장 유발로 고유가와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일부 개도국은 고유가에 취약하다고 언급.
한편 달러의 경우 부시의 쌍둥이 적자 처리 여부에 따라 방향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