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외환은행에 대해 충당금 감소로 3분기 순익이 기대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UBS는 전주말 자료에서 외환은행 3분기 순익이 1천310억원으로 전기대비 22% 줄었으나 자사 전망치 890억원을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금조달금리 하향으로 순이자마진 역시 개선됐다고 진단. 4분기에 공격적 충당금 전략을 점치고 목표주가 8,100원으로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