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 3분기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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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단말기 전문 개발업체인 기가텔레콤이 8월말부터 본격화된 GSM단말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 3분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분기보다 47.17% 증가한 145억18백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억 14백만원으로 흑자전환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이익도 지난분기 66억원 적자에서 3분기에는 14백만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기가텔레콤은 지난 2월 체결한 6,000 만 달러 수출 계약에 맞춰 중국으로 제품 공급을 하고 있고 중국 외의 아시아와 유럽 등도 GSM단말기 판매를 할 계획으로 있어 4분기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