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기업 부문) 제일기획(중견기업) 네오위즈(코스닥) 등 3사가 4일 상장·등록 기업 중 올 한햇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IR(기업설명회) 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돼 제6회 '한경IR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LG전자는 애널리스트상,LG건설은 사이버IR상 수상기업으로 뽑혔다. 기업의 경영투명성 제고와 주주중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하고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증권업협회 상장사협의회 코스닥증권시장 등이 후원하는 한경IR대상의 시상식은 오는 11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