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코멘트 자료에서 대만,일본 등 해외부문 공헌이 기대이하로 나타나 순익규모도 전망치대비 13%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CL은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0%와 11% 낮춘 4,173원과 5,988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순익 증가율이 40%에 달하는 종목을 발굴하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목표주가 13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