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10분께 충남 천안.아산역 부근(서울기점 105㎞)에서 부산발 서울행 KTX 제2호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대전역에서 비상대기중이던 KTX로 교체 운행됐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70여명이 환승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열차 운행도 36분간 지연됐다. 철도청 관계자는 "운행도중 선로에 진입한 개를 치면서 동력장치에 이상이 발생,안전을 위해 교체 운행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