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내일부터 우수고객들에게 부동산 경매정보를 제공하고 경매낙찰자금을 대출을 해주는 '옥션클럽 하나'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하나은행은 가계와 기업금융 경매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경매전문업체 '디지털테인'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경매정보를 제공하고, 경매낙찰금을 대출해 줄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조덕중 상무는 "그동안 고객들의 주된 관심사인 경매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옥션클럽 하나'를 만들게 됐다"며 "최근 급변하고 있는 부동산시장 전망과 알찬 경매정보를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