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우증권 김성훈 연구원은 10월 번호이동 가입자 시장에서 LG텔레콤 선전이 확인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 가입자 목표 600만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가입자 10만 순증시 내년 주당순익 10% 상향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긍정적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가입자 영업 호조시 적정가(현재 4천600원)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