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일본인 고다쇼세이(香田證生.24)가 살해된 채 발견된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30일 "일본인 고다 쇼세이씨가 무장단체에 납치돼 살해된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현지 공관을 통해 교민들의 안전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라크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라며 "정부가 당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교민들도 이라크 방문을 자제하고 국민들도 불필요한 여행을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이툰 부대원과 부대시설에 있는 교민들에 대해서도 영내거주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비책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jy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