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 중국 게임상용화 연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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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트는 중국에서 오픈베타서비스를 하고 있는 자사의 '트라비아' 게임에 대해 올해안에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네트는 온라인 게임 ‘트라비아’(중국 현지 서비스명 ‘영웅왕좌’) 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결과 서버가 포화상태에 이르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면 이네트는 현지 퍼블리싱업체로부터 매출의 21%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