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조&오다 의원은 한·일 합작 클리닉이다. 일본의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의료법인 의진회(醫進會)의 오다클리닉과 조성훈 원장이 공동으로 2002 한·일 월드컵을 기념해 세워진 면역 클리닉. 면역클리닉은 면역과 스트레스의 관계를 통해 간단한 질병이라도 발생 원인을 생각해 질병의 예방 및 재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에 그 기본을 두고 있다. '환자 중심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이 곳은 지난 7월 경기도 KGMP(우수 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인 면역연구소를 개설, 국내외 대학 및 바이오 회사와 협력해 면역세포 연구와 면역치료제 개발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02)556-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