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박정원 사장 현장경영 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초 취임한 한진해운의 박정원 사장이 최근 각종 대내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오는 2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노선 운임협의체인 TSA CEO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비롯, 29일에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TSA는 내년 태평양 구간 노선운임을 결정지을 중요한 회의로 이 지역 주요 선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광양항은 한진해운이 1개선석을 전용 터미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지난 9일에는 부산에서 열린 '한진해운 한마음 대축제'에, 그리고 지난 14일과 15일은 경주에서 열린 해상직원 행사에 참석하는 등 안팎으로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