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가 이해찬 총리가 대독한 노무현 대통령의 시정연설 중 경제분야 시책에 대해 적극적인 동감과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재계는 또 노 대통령이 일단 헌재결정 수용 의지를 밝힌데 대해 국민분열을 차단하고 불확실성하는 제거하는 결단으로 환영했습니다. 전경련은 공식 논평을 통해 정부가 향후 노사관계 등 사회적 갈등을 법과 원칙에 따라 일관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재천명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