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토필드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1.4% 감소한 37억5천1백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한 수치라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늘어난 289억6천8백만원, 경상이익과 순익은 각각 66.7%와 61.7% 증가한 39억1천5백만원, 32억3천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월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8% 늘어난 115억9천8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