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부동산투자회사 규제가 대폭 완화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부동산을 제 3자에게 위탁해 관리하도록 하는 '명목회사형 리츠' 설립기준을 자본금 5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대폭 인하했습니다. 또 우량 기관투자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1인당 주식소유한도를 10%에서 30%로 확대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