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19
수정2006.04.02 12:22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은 최근 신산업경영원과 월간 뉴미디어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뉴미디어대상에서'올해의 정보통신인'에 선정됐다.
윤 사장은 통신업체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1억달러의 외자유치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재정비,조직 슬림화 등을 통해 회사 창립 이후 첫 흑자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과 사례발표회는 오는 11월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