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메릴린치증권이 대구은행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메릴린치는 대구은행의 수익회복 스토리가 유지되고 있으나 경기 회복시 주요 대형은행들의 민감도와 주가 영향도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배당수익률 5%선은 연말까지 주가 움직임을 받쳐줄 수 있다고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