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농협의 ‘바이러스 중앙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농협과 안철수연구소가 3개월여에 걸쳐 공동 진행한 보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농협은 전국 영업점 5천여 사무소의 모든 PC와 자동화 기기에 대해 바이러스나 웜 등 보안 위협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