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www.granddept.co.kr)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별 특성을 살린 문화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도입합니다. 수원 영통점은 주말 쇼핑객을 대상으로 23일과 24일, 통기타 가수와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를 엽니다. 이와 함께 22~30일에는 지역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 감상문 대회'를 열고, 우수작품에게는 상품권을 시상합니다. 일산점은 개점 8주년 기념으로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그랜드 8년간의 추억 이야기’이벤트를 열고 소비자들이 백화점을 이용하면서 겪었던 사연을 받아 시상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그랜드마트 인천 계양점은 지하 1층에 100여평 규모의 '그랜드 아트홀'을 운영하며, 선녀와 나무꾼, 메리포핀스 등 어린이 뮤지컬을 공연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