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NHN에 대해 3분기 실적 기대이하를 감안해 올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2% 낮춘 580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적정가치는 11만5,000원으로 1% 하향 조정에 그쳤다. 골드만은 일본사업 호조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 11만5,000원으로 시장상회를 유지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